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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] 명동을 ‘유커 1번지’로… 양현석과 손잡았죠
신영균 명예회장이 서울 강동구 아리수로의 브이센터 박물관에서 익살스런 포즈를 취했다. / 사진:김상선 기자예전 명동은 금융 중심지였다. 1979년 대한증권거래소(현 한국거래소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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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만난 사람] 88세 원조 한류스타 “명동 한류 호텔, 양현석과 의기투합”
에너지가 넘치는 신영균(88)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이 7일 서울 강동구 태권브이 박물관앞에서 태권 동작을 선보였다. 신 명예회장은 명동에 젊은 감각에 맞춘 트렌디한 부티크 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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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 사오정] 색깔 정치가 시작됐다!
지난 1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빨간색,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파란색 넥타이를 하고 각각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비대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조문규 기자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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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총선 앞둔 정당들 ‘색깔 전쟁’
4·13 총선을 90여 일 앞두고 각 정당 간 컬러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. 옅은 녹색을 고른 국민의당. [중앙포토]지난 10일 안철수 의원은 연두색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나타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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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은희·신영균·존웨인 다시 만나는 ‘청춘영화제’…어르신전용극장에서 11월11일까지 개최
청춘영화제 포스터최은희와 김지미, 신영균와 신성일,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오드리 헵번, 존 웨인과 그레고리 펙 등 추억 속 스타들의 대표 영화를 볼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. 서울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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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눈 실명 숨긴 채 … 100여 차례 출격한 ‘빨간 마후라’
신상옥 감독의 영화 ‘빨간 마후라’의 실제 주인공인 고(故) 유치곤(사진) 장군의 순직 50주년을 맞아 그의 생애를 담은 책이 나왔다. 유치곤 장군 호국정신보존회는 오는 13일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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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지하철 현충로역에 6·25 영웅 전시관 만든다
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태평양전쟁 때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 에드워드 오헤어의 이름을 땄다. 공항에는 여러 대의 일본 전투기를 격추시킨 전쟁영웅 오헤어의 활약을 소개하는 전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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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새내기 ‘빨간 마후라’
공군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이 2일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렸다. 수료식을 마친 25명의 새내기 조종사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‘빨간 마후라’를 매고 경례하고 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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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붉은 비행대, 자폭정신으로 무장”
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 첫 비행훈련으로 표창 휴가를 갔던 전투비행사들을 만나 격려 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. [사진 노동신문]북한이 남한의 전투기 조종사 ‘빨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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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장지량 전 공군참모총장
공군 창군의 주역인 장지량(사진) 전 공군참모총장(예비역 중장)이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. 91세. 1924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광주 서중을 나와 45년 일본 육군항공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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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랑스러운 영화인' 신영균에게 백자 선물
원로 영화배우 신영균(86·사진)씨가 후배 영화인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백자를 선물 받는다. 한국영화인총연합회·한국영화배우협회·한국영화인원로회 등 3개 단체는 신씨를 ‘자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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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…"'사나이' 아닌 '전사들'로"
특전사의 군가 가사가 수정됐다. 최근 특수전사령부는 “대원들의 대표 군가 ‘검은 베레모’ 가사가 50년 만에 바뀌었다”고 전했다. 이에 따르면 군가 ‘검은 베레모’의 가사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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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전사 군가 40년 만에 ‘사나이’ 빠진다
“아아, 검은 베레 무적의 전사들~”. 지난 10일 서울 특수전사령부의 국기 게양식에서 검은 베레모를 눌러 쓴 특전사 대원들은 군가 ‘검은 베레모’의 마지막을 이렇게 맺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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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에 눈뜬 영국 축구 … 프리미어리그를 낳다
힐스버러 참사가 터진 후 25년이 지났지만 영국 사회는 아직도 생생히 그날을 기억한다. 지난달 13일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FA컵 4강전에서는 희생자 96명을 위한 빈자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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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달의 6·25전쟁영웅' 17인 선정
국가보훈처(처장 박승춘)는 26일 2014년 ‘이달의 6·25전쟁영웅’으로 유치곤(1927~65·사진) 예비역 공군 준장, 미 8군 사령관 밴 플리트(1892~1992) 장군과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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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소년단 행사 참석한 김정은, 빨간 머플러 두르고…
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시 4·25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북한 소년단 제7차 대회에 참석했다. 김 제1위원장이 행사에 참가한 학생을 격려한 뒤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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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소년단 행사 참석한 김정은, 빨간 머플러 두르고…
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6일 평양시 4·25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북한 소년단 제7차 대회에 참석했다. 김 제1위원장이 행사에 참가한 학생을 격려한 뒤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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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군 F-15K 탑승한 구자철
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(23)이 ‘빨간 머플러’로 깜짝 변신했다. 지난 8월 공군홍보대사에 위촉된 구자철은 26일 대구 공군 11전투비행단에서 공군 주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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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 … 사운드 제작 메카로 떠올라
특화된 인력과 장비를 갖춘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 제작실. [사진 충남테크노파크] 충남남테크노파크(원장 장원철) 영상미디어센터가 영상산업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. 충남테크노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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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 "여자들은 가고, 남자들은 나랑…" 파격
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‘대선필승결의 사무처 월례조회’에 참석해 당직자들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(왼쪽 사진).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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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배우는 죽는 날이 은퇴일… 실향민 배역 하고 싶어”
5일 에르메스 코리아가 증정한 ‘디렉터스 체어’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원로배우 신영균씨. 부산=송봉근 기자 “300편 가까운 영화에 출연하면서 머슴부터 왕까지 안 해 본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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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냉장고야!
영화 ‘피에타’ 문제는 냉장고다. 김기덕의 영화 ‘피에타’를 보면 중반쯤 흰색 대형 냉장고가 바닥에 누워 있는 장면이 나온다. 이것을 해독해야 영화가 제대로 보인다. 이 대목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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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 추억] 한국영화 첫 키스신·노출신 주인공
윤인자(왼쪽)씨와 배우 최은희씨.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한국영상자료원에 기증한 사진이다. 시기와 작품명은 알려져있지 않다. [사진 한국영상자료원] 영화 ‘빨간 마후라’ ‘춘향’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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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로 배우 윤인자 별세…'빨간 마후라' 등 출연
원로배우 윤인자 씨가 별세했다. 89세다. 21일 인터넷 매체 OSEN은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의 말을 통해 “윤인자 씨가 2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”고 보도했다. 고인은 1923년